캠코 사장 “유휴부지, 주택공급 활용 방안 검토 중”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일괄 매각 방안 고민해야” 지적에
정정훈 사장 “기재부, 국토부와 협의”


23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의 금융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정정훈 사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23일 “유휴부지를 얼마나 주택공급에 사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택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유휴부지를)일괄 매각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이같이 설명했다.

유 의원은 “캠코는 8월 기준 폐파출소를 234개 관리하고 있고 이 중 64개만 활용하고, 170개는 미활용하고 있다”며 “서울에도 상당히 많은 (유휴부지)면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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