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이집트 방산전시회 EDEX 참가…FA-50 중점 소개

AI 파일럿 등도 홍보


EDEX 2025에 마련된 KAI 부스에 이집트 공군사령관 일행들이 방문했다. [KAI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4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이집트 방산전시회EDEX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EDEX에는 아프리카·중동 지역 정부와 군·방산업계 고위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KAI는 KF-21, FA-50 등 고정익과 회전익 제품을 전시하며 마케팅을 펼친다. 디지털 쇼룸과 KAI의 AI 파일럿인 KAILOT 등을 소개, 미래 항공우주 역량도 홍보한다.

KAI가 전시회 기간 적극 홍보할 FA-50은 이집트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6과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이집트 조종사들의 기종전환 훈련시 쉽게 적응이 가능해 조종사 양성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KAI는 기존 FA-50 운영 고객들의 항공기 가동률, 임무수행 실적을 앞세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이집트 훈견기 사업에서 FA-50이 선정될 경우 이집트 항공 산업과 윈-윈(Win-Win)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향후 이집트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중동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K-방산의 수출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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