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문화 역량의 만남 등 특별한 의미
내년 3월 6~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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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26년 3월 6~7일 서울에서 열리는 WAIFF Seoul 2026과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공식프로그램 선정 이미지. |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글로벌 AI영화 축제를 모토로 내년 3월 열리는 ‘WAIFF Seoul 2026’이 한ㆍ불 수교 140주년 기념 공식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WAIFF Seoul 주최 측이 15일 밝혔다. 2026년은 한ㆍ불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AI영화 축제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간 문화예술과 AI기술 교류 우호관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WAIFF Seoul 주최 측은 “한국과 프랑스 간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는 양국 간 문화적 가교를 한층 강화함과 동시에 창의성ㆍAI 기술ㆍ스토리텔링의 미래를 향한 글로벌 담론을 확장하는 WAIFF의 비전을 한층 공고히 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은 WAIFF Seoul 수상자 5명을 칸에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국제 협력 기회를 창출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역시 세계적 프랑스 AI 영화제를 한국에 소개하는 WAIFF Seoul의 역할을 의미 있게 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국제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양 대사관은 WAIFF가 문화 교류와 혁신기술 분야에서 기여해온 성과를 인정하며 WAIFF Seoul을 공식 지원키로 했다고 WAIFF Seoul 측은 덧붙였다.
주최 측은 “프랑스 칸에서 출발해 전세계로 확장 중인 WAIFF는 한국의 기술ㆍ디지털 문화 역량과 만나 프랑스의 영화적 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는 양국 모두에게 의미있는 문화적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5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World AI Film Festival은 오는 2026년 3월 6~7일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의 에디션을 선보인다. WAIFF Seoul 2026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AI 영화제로서,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된다. 양국 대사관의 공식 후원은 WAIFF Seoul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ㆍ기술 교류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WAIFF Seoul 2026은 2026년 2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 중이다. 주최 측은 “AI 단편영화, AI 사운드트랙, AI 각본, AI 광고, AI 쇼츠 시리즈, 청소년 AI 영화 등 다양한 시상 부문에서 공모를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ys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