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비교부터 셀프개통까지” LGU+ 알뜰폰 플랫폼 ‘알닷’ 가입자 50만명 돌파

25개 파트너사 900여 개 요금제 한눈에 비교
출시 1년 만 30만명 돌파한데 이어 50만명까지 넘어서
알뜰폰 편의 강화 서비스 지속 출시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알뜰폰 플랫폼 ‘알닷’ 누적 가입자 50만명 돌파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의 누적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알닷은 LG유플러스 망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25개 파트너사의 900여 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5분 만에 비대면으로 셀프 개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2024년 5월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를 구축·운영하는데 비용 부담이 큰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고객센터가 없어 알뜰폰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알닷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출시 1년 만인 지난해 5월에는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알닷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 역시 2025년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증가하는 이용자 수에 맞춰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 공하고자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편을 진행했다.

개편 이후 알닷에서는 ▷알닷케어를 통한 요금제 사용·할인기간 조회 및 요금 납부 ▷선불요금제 유심·이심(eSIM)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닷케어 서비스’는 고객센터를 통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요금 조회 및 납부, 분실 신고 및 분실폰 위치 찾기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고객의 알뜰폰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고객이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케이션(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9일에는 ‘통합 쿠폰함’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기존에 문자메시지 형태로 받던 쿠폰을 한 곳에서 관리 및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이력과 추후 발급 예정인 쿠폰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제휴처 확대를 통해 다양한 쿠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알닷을 비롯한 알뜰폰 활성화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LG유플러스 망 알뜰폰의 가입자 점유율은 44.86%를 기록하며, 통신3사 중 1위에 올랐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리하게 알뜰폰을 이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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