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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 중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현장이 한국건축시공학회 주관 시상에서 3년간 총 4건의 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현장은 2023년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 의 강도 영역에 따른 현장 적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초고강도 내화 콘크리트의 현장적용을 위한 내화 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로 우수학술상을 추가로 받았다.
2024년에는 ‘고로슬래그 미분말 을 사용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생산 및 내화 성능 확보’ 연구로 기술상을, 2025년에는 ‘초고층 현장 타설 콘크리트의 배합별 펌프 압송성 및 관내 압력 손실 분석에 관한 연구’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펌프 압송성과 관내 압력 손실 분석을 통해 초고층 현장 타설 콘크리트의 시공 안정성을 확보했다.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활용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기술은 산업 부산물을 재활용한 기술로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높이 약 250.5m, 지하 6층~지상 57층 초고층 복합건축물로 레지던스·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348실(전용면적 40~103㎡)로 구성되며 입주민에게는 VVIP 비서 서비스, 홈 버틀러 서비스, 발레파킹, 리무진 등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스파·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루프탑에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 풀이 조성돼 여의도공원과 한강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에 필수적인 안전성·내구성·시공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콘크리트 핵심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품질 혁신과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