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

市-SK이노베이션, 합동 장보기
13일까지 5개 구·군 시장 순회


김두겸 울산시장과 SK이노베이션 CLX 경영지원실 박정원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9일 신정시장에서 진행된 ‘기업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전개한다.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 행사는 9일 오전 남구 신정시장과 수암시장을 시작으로 10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11일 북구 호계시장 및 중구 태화시장, 12일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13일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계속된다.

첫날인 9일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SK이노베이션 CLX 경영지원실 박정원 부사장을 비롯해 신정상가시장 강수열 상인회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에서 지역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물가안정 현장점검과 화재 위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도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대형 유통과 온라인에 밀려 전통시장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역기업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등으로 동참해줘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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