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회장 인재양성 철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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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룡(오른쪽)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열린 ‘대신파이낸셜그룹-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식에서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대학 도서관의 미래형 공간 혁신에 힘을 보태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그룹 명칭이 붙은 라운지 조성에 나섰다.
대신증권은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대신파이낸셜그룹-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지속적인 교육·문화 인프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75년 건립된 이후 서울대 구성원들의 학문 연구와 지적 성장을 이끌어온 상징적인 학문·지성의 공간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도서관에 박물관(Museum)과 아카이브(Archive) 기능을 더해 미래형 복합 지식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변화의 취지에 공감해 공간 혁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에 조력자로 힘을 보탰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함께한 헤리티지 라운지는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본관과 관정관을 잇는 핵심 공간에 조성됐다. 서울대학교의 상징 문구 ‘진리는 나의 빛(VERITAS LUX MEA)’를 건축적으로 구현한 ‘진리의 길’을 비롯해 소통과 교류를 위한 ‘관악의 테이블’과 ‘관악의 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프로젝트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지난 2024년 서울대학교에 전달한 발전기금이 밑거름이 됐다.
회사는 그룹 차원의 공익적 기여가 대학의 학술·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져 하나의 공간으로 구현된 사례라고 강조했다. 민간이 공공의 지식 공간 조성 과정에 조력자로 참여, 기업이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한 방식으로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 공간이 미래 세대를 위한 사유와 성찰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