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진영 논리로 민생 어려움 해결 못해…李대통령께 생생한 민심 전달할 것”

오늘 청와대서 李대통령-여야 대표 오찬 참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과 관련해 “이 대통령께 제가 만난 민심을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대통령, 여당 대표와 함께 오찬 회동을 갖는다. 장사가 안돼 한숨 쉬고 계신 상인, 미래가 보이지 않는 청년 등 사연과 형편은 달라도 모두 정치의 잘못으로 힘들어하고 계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장 풀어야 할 시급한 현안도 한둘이 아니다”라며 “미국의 관세 인상 움직임은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고, 국가 대계인 행정통합이 지방선거용 졸속 홍보물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영 논리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고, 잘못된 이념은 경제의 발목을 잡을 뿐”이라며 “오늘 회동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전달하고 우리 당의 대안과 비전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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