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판로 열어준다…중진공, 글로벌쇼핑몰 판매지원 수행기관 모집

[중진공]


글로벌 입점·마케팅 전주기 지원…온라인수출 촉진 기대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고비즈코리아서 신청 접수
선정 기관, 11월 30일까지 참여기업 수출성과 창출 지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쇼핑몰 입점과 판매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 기업에는 교육과 컨설팅, 상품페이지 제작 등 초기 시장 진입 지원이 제공되며, 이후 콘텐츠 제작과 기획전 운영 등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판매 확대를 뒷받침한다.

사업은 글로벌쇼핑몰 전문성을 갖춘 수행기관이 참여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수출·마케팅 전담 인력 3인 이상을 보유한 글로벌쇼핑몰 운영사 또는 공식 파트너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과 수행기관 자부담금을 공동 재원으로 활용해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참여기업의 온라인수출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중진공은 입점 성공률과 판매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수행기관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차년도 수행기관 선정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수행기관 신청은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모집 공고 역시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검증된 역량과 안정성을 갖춘 글로벌쇼핑몰과 협력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진입부터 판매 성과 창출까지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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