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I 최종화 연구위원, ‘국가전략기술 유공’ 장관표창

- 8개국 글로벌 싱크탱크 연결


최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위원이 ‘국가전략기술 유공’ 장관표창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STEPI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최종화 연구위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국가 전략기술 확인서 및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국가전략기술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전략기술 유공’ 표창은 국가 전략기술 육성에 기여한 산·학·연·정부 관계자에게 수여되는 포상으로, 최종화 연구위원은 주요 우방국 간 전략기술 인텔리전스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긴급 현안 대응 및 참여국 간 전략적 협력방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략기술 분야에서 국제 협력 기반(인텔리전스 체계)을 구축·운영하며 정책 수립을 지원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적으로 평가됐다.

최종화 연구위원은 일본 수출규제 등 긴급 현안 대응 과정에서 전략기술(CPT) 개념 정립에 기여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 협의와 정책 리포트 전달 등을 통해 정책적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또한 전략기술 분야 8개국(미국·영국·호주·캐나다·일본·대만·싱가포르·네덜란드) 글로벌 싱크탱크 간 인텔리전스 협력체계를 기획·추진하며, 전략기술 분야의 정보 교류 및 협력 채널을 구축해 왔다.

특히 미국 에너지부(DOE) 민감국가 지정 이슈와 관련해 긴급대응 이슈보고서를 발간하고, 해외 싱크탱크와의 협력 채널을 통한 정보 교류를 진행하는 등 전략기술 분야의 잠재적 위협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은 STEPI가 수행해 온 전략기술 국제 협력 기반 구축과 정책 지원 활동이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최종화 연구위원은 “전략기술은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앞으로도 주요 우방국과의 전략기술 인텔리전스 협력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긴급 현안 대응과 전략적 협력방안 제시를 통해 국가전략기술 육성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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