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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김지수(54)가 여행사를 차렸다.
김지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지수 인 프라하’ 대표로서 인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지수는 “2024년 5월 혼자 훌쩍 떠났던 프라하에 푹 빠져 ‘지수 인 프라하’ 여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아직 작은 회사지만 차차 특별한 테마투어와 이벤트들도 기획하고 있고,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무엇이 불편한지 잘 알고있는지라 작은것 하나 하나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지수는 “오랜 시간 연기를 하면서 제 삶을 가장 깊이 바꿔준 것은 언제나 ‘여행’이었다”며 “특히 유럽의 오래된 도시와 건축, 예술,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많은 영감을 주었고 인생의 속도와 방향을 다시 바라보게 했다”라고 적었다.
그는 “그래서 여행을 단순한 여행이 아닌, 삶을 확장하는 하나의 경험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저희 여행사는 유럽의 유명한 관광지를 넘어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현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여정을 안내한다. 여러분의 여행이 사진 몇 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는 이야기로 남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한국에서의 일때문에 피치못하게 한국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여행 현장에 자주 동행도하고 인사도 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지난 1월 SNS에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이 후회스럽다. 그 후회가 깊어가는 2025년을 보냈다”며 “지금은 애정과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있고, 구체화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 중에 있다”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것을 암시한 바 있다.
한편 김지수는 2000년 무면허 음주운전과 2010년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빚었다. 또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 인터뷰에 만취 상태로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