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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용노동부가 직업훈련 활성화와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훈련과 중장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직업능력 개발에 기여한 인물들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노동부는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26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훈련 활성화와 능력 중심 사회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지난해까지 총 2910명이 포상을 받았다.
올해 포상은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인적자원개발(HRD)·자격업무 종사자 등 6개 분야에서 총 98명 규모로 진행된다.
훈장 4점, 포장 5점, 대통령표창 11점, 국무총리표창 20점, 장관표창 58점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다만 최종 포상 규모는 행정안전부 협의 과정에서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특히 정부는 디지털·신산업 등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한 AI 훈련과 신기술 교육, 중장년·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직업훈련, 청년 숙련기술인 양성 등에 기여한 사례를 우대해 발굴할 계획이다.
포상을 희망하거나 추천을 원하는 경우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등 지정된 접수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동부 누리집의 ‘정부포상 365일 추천창구’를 통한 국민 추천도 가능하다.
선정된 유공자에게는 오는 9월 2일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과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편도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AI 기술 발전과 산업 전환,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모든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온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