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직 182명, 기술직 37명, 행정직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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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출연연 공동 이공계 채용설명회.[NST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함께 3월부터 매달 정기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제도는 출연연 채용을 연중 정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달 초 공동채용을 실시함으로써, 기관별로 상이했던 채용 일정으로 인해 구직자가 채용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고 채용 준비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NST 공동채용은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채용 정보를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여, 지원자는 여러 출연연 채용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어 채용 준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월 공동채용에는 14개 출연연이 참여해 연구직 182명, 기술직 37명, 행정직 27명 등 총 2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8일까지 NST 공동채용 플랫폼에서 접수받고 있다.
통합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평가하며, 다음달 4일 서울·대전·광주·부산에서 시행된 이후 각 출연연이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과학기술 우수 인재 확보는 국가 연구개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정기 공동채용을 통해 청년 과학기술 인재가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NST는 이번 제도를 통해 출연연 채용의 공정성과 체계성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인재 유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