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 이후 광부들의 땀방울 영월군민이 기록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마인(MINE) 1935’


단종의 슬픔, 탄광 갱도의 고단함 거쳐 선진국 대한민국 되었다. 영월 ‘마인 1935’ 기록자들.


영월 한반도 지형


[헤럴드경제(영월)=함영훈 기자] 재단법인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영월의 산업유산을 조명하는 마인(MINE) 1935 프로젝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개발의 밀알, 석탄과 텅스텐 등 산업유산을 시민이 직접 기록하는 아카이브 사업과 이를 콘텐츠로 재해석해 확산하는 SNS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MINE 1935 프로젝트는 영월광업소 개광 연도인 1935년을 상징으로, 광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유산의 기억을 주민 참여를 통해 기록하고 미래 세대로 이어가기 위한 사업이다.

‘시민기록단 양성과정’을 거쳐 기록 생산 단계로 전환되며 ‘MINE 1935 프로젝트’로 실행으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SNS 크리에이터 사업은 시민이 직접 경험한 영월의 문화와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영월 다람이’로 활동하며 지역을 탐색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영월을 기록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문화도시 영월은 시민 참여 기반의 아카이브 구축과 콘텐츠 확산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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