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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서부산 핵심 주거지로 주목받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엄궁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의 견본주택을 4월 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총 1670가구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55㎡ 106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1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엄궁역(예정)과 직접 연결되는 ‘직통역세권’ 입지다. 해당 노선이 2027년 개통되면 엄궁동 일대는 서부산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며,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지에 조성되는 대단지 설계도 강점이다. 부산은 전체 면적의 약 44%가 산지로 구성돼 평지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15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라는 희소성을 갖춘다.
생활·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엄궁전통시장, 농산물유통단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엄궁초·동궁초·엄궁중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또한 기숙형 중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설립도 추진 중이다.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엄궁대교(2030년 준공), 승학터널, 사상스마트드림시티, 엄궁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에코델타시티와 더현대부산(2027년 개장 목표)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상품성 측면에서는 서부산 최초의 스카이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되며, 스크린골프장·북카페·사우나·키즈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과 승학산을 조망하는 ‘듀얼뷰’가 가능하고, 창고와 스마트도어록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는 직통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평지 대단지라는 입지적 장점을 동시에 갖춘 단지”라며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와 브랜드 타운 형성이 더해져 서부산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