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의 에브리함 졸파가리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더 참담하고 광범위하고 더 파괴적인” 공격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력을 평가한 데 대해 “불완전하다”고 반박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은 사실상 초토화됐다”며 2~3주간 이란 공격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이룬 진전 덕에 오늘 밤 나는 미국의 모든 군사적 목표를 매우 빨리 달성할 단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우리는 그들을 그들이 속해 있던 석기 시대로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그 사이 논의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 새로운 지도부는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기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요 목표물을 주시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발전소를 매우 강력하게, 아마 동시에 타격할 것”이라고 했다.
또 “가장 쉬운 목표물임에도 우리는 그들의 석유(시설)를 타격하지 않았다. 그렇게 하면 그들에게 생존이나 재건의 작은 기회조차 줄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우리가 공격한다면 그곳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그들은 그에 대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란혁명수비대원이 3월 30일 테헤란의 광장을 순찰하며 장갑차 위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AP=연합]](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6/04/이란혁명수비대.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