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 아이유에 ‘명예 우리금융인상’

2022년부터 그룹 모델…사회공헌 앞장



우리금융그룹은 지주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에 있는 본점 역사관 ‘우리1899’와 굿윌스토어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1899의 뿌리, 127년의 동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우리금융은 우리은행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1899년 창립 정신을 되새겨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특히 본사 인근 남대문시장과 연계한 ‘남대문시장 특별전’을 마련해 포용금융을 실천했다. 우리금융은 남대문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고 굿윌스토어가 이를 할인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

이날 임종룡(가운데) 회장은 2022년부터 그룹 모델로 활동하며 시청각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우리 루키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가수 아이유(왼쪽)에게 ‘명예 우리금융인상’을 수여했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이 지향하는 ‘우리’의 범주는 그룹 내부를 넘어 남대문시장 소상공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모든 분에게까지 이른다”며 “앞으로도 1899년의 개척 정신과 상생의 DNA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동행하는 ‘우리 마음 속 첫 번째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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