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민생지원금 지급, 이마트 광양점 유치” 공약

민생지원·유통·생활복지 동시 공략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 정인화가 전 시민 민생지원금 지급과 대형마트 유치,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도입을 묶은 핵심 생활 공약을 공개하며 선거전의 중심축을 ‘민생’으로 옮겼다.

정 예비후보 측은 민생지원금, 대형마트 입점, 생활편의 서비스 구축을 각각 4·5·6호 공약으로 제시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핵심 공약인 민생지원금은 광양시민 1인당 20만 원을 시장에 당선돼 복귀하면 내년에 지급하겠다는 공약이다.

지급 방식은 ‘광양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형태로 검토되고 있으며 지원금이 곧바로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는데,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소비 촉진을 통한 골목 경제 회복 정책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5호 공약으로는 대형마트(이마트) 입점 추진이 제시됐다. 현재 신세계 이마트는 전남지역에 목포·순천·여수점이 있는데 광양점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광양은 대형 유통시설 부족으로 인근 도시로 소비가 빠져나가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정 예비후보 측은 “대형 유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비를 지역 내에 묶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6호 공약은 ‘광양 해드림센터’ 설치인데, 형광등 교체, 수도 수리, 간단 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어르신, 1인가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생활 불편 해결과 동시에 복지 연계까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공약은 민생지원(현금성 지원), 소비 인프라(대형마트), 생활 복지(해드림센터)를 하나로 묶은 생활 밀착형 3축 전략으로 평가된다.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지금은 거창한 계획보다 시민의 삶을 직접 바꾸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민생지원금으로 생활을 안정시키고, 대형 유통 인프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해드림센터로 생활 불편까지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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