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오더 주문 시 음료 신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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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도 빠르게 음료를 받을 수 있는 ‘패스트 서브’ 서비스(사진)를 정식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패스트 서브는 2024년 2월 시범 도입한 ‘나우 브루잉’을 개선한 서비스다. 주문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더 빠르게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2년간 시범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결과 ‘나우 브루잉’으로 접수된 주문의 80%가 3분 이내에 고객에게 제공됐다. 출근 시간대, 점심시간대 고객의 대기 시간은 평균 40초 줄었다.
패스트 서브는 스타벅스 리워드 전 회원이 대상이다. 일반 사이렌 오더와 동일하게 주문해도 조건만 갖추면 패스트 서브로 자동 전환된다. 대상 음료는 브루드 커피·아이스 브루드 커피·스위트 밀크 커피·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콜드 브루·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오트 콜드 브루·돌체 콜드 브루·베르가못 콜드 브루·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 등 총 10종이다. 최대 4잔까지 구매할 수 있다.
얼음 양이나 뚜껑 변경 등 기존에는 불가했던 일부 커스터마이징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서로 다른 종류의 음료와 사이즈로 주문해도 패스트 서브가 적용된다. 자주 찾는 메뉴를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퀵 오더’ 이용 시에도 적용된다. 운영 매장은 전국 약 720개 매장이다.
백지웅 스타벅스 기획담당은 “향후 고객 의견을 경청해 패스트 서브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할 것”이라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