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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왼쪽)과 이천수(두 번째), 설기현(오른쪽). [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영상 캡처]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이혼 후 캠핑카에서 생활하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모델 출신 배우 김승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김승현을 찾아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김승현은 대한축구협회 초청으로 충남 천안에 조성된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한축구협회 산하 ‘축구사랑나눔재단’에서 연예인을 대표해 홍보이사로 활동해왔다”면서 개관식 행사에 초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지, 이동국, 이천수, 송종국, 설기현, 구자철 등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송종국이 이천수와 설기현 등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송종국은 평소 자연 속에서 캠핑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은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본업 모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6년 배우 박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송종국은 2015년 이혼 뒤 캠핑카에서 생활 중인 근황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송종국은 지난해 7월 MBN ‘알토란’에 출연해 4년째 6평짜리 캠핑카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아파트보다 캠핑카 생활이 더 편하다. 주차나 사람들과의 마찰도 없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경기도 평택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500평이 넘는 잔디 마당을 활용해 ‘자연인’의 삶을 살아가는 송종국은 현재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에서 23세 이하(U-23) 팀의 감독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