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청년 복지인력 배치 협조 당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보건복지부는 1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부는 지난 11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취약계층 민생안정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추경에는 청년에 일 경험을 제공하고, 돌봄 인력난 완화와 사회복지 실무경험 확대를 위한 청년 복지인력 343명의 배치와 관련한 예산이 담겼다.
복지부는 야간 연장돌봄 센터에 청년 인력들이 안정적으로 배치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청하면서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동 수 지속 감소과 도농 격차 등에 따른 센터의 지속가능성 저하를 우려하면서 중장기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간담회에서는 또 ▷방과후 돌봄시설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통합명칭 마련 ▷노후센터 개보수 지원 필요성 ▷최근 고유가 영향에 따른 시설 운영 애로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진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중장기 대책으로 아동 수 감소에 대응한 방과후 마을 돌봄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시급한 과제부터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