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쿡, 올 9월 애플 CEO에서 퇴진…후임은 존 터너스

애플, 오는 9월 CEO 교체 발표

15년 애플 이끌어온 팀쿡, 이사회 의장으로

후임은 터너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애플을 이끌고 있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9월 CEO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주 애플 본사에서 쿡 CEO가 새로운 아이폰 17프로를 들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애플을 15년간 이끌어온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9월 CEO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후임은 애플 내부 인사인 존 터너스 부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애플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15년간 애플을 이끌어온 팀 쿡이 9월 CEO 자리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애플은 차기 CEO로 내부 인사인 존 터너스를 지명했다. 터너스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그간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돼왔던 인물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