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명 초청…국악 공연·한복 체험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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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HS효성나이트’ 참석자 및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S효성 제공] |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HS효성첨단소재는 21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산업용 소재 전시회 ‘테크텍스틸(Techtextil)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전시 기간 중인 22일, 오토리브·ZF·컨티넨탈 등 주요 고객사와 주독일 대사 등 130여명을 초청해 ‘HS효성 나이트’를 개최했다. 조현상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네트워크를 재정비했다.
행사장은 퓨전 국악 공연과 한복 체험, 김밥 등 K-푸드가 어우러진 ‘K-컬처의 장’으로 꾸며졌다. 조 부회장은 파트너사 인사들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직접 소개했다.
조현상 부회장은 “기술력을 넘어 정서적 교감까지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파트너로서 글로벌 소재 시장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가치 또 같이’ 슬로건 아래 HS효성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테크텍스틸 전시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슈퍼섬유를 비롯해 타이어코드, 에어백, 시트벨트, 카매트 등 첨단 섬유소재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아라미드 브랜드 ‘알켁스(ALKEX®)’를 활용한 드론, 방산 장비, 광케이블 등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아울러 ‘순환 경제’ 테마에 맞춰 재활용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와 폐 안전벨트 재생 시스템 등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링 솔루션을 제시하며 ESG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테크텍스틸은 1986년 시작돼 격년으로 열리며 산업용 첨단 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다. 올해에는 전 세계 49개국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03년부터 매번 참가해 신규 시장 발굴과 파트너사 네트워크 강화를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