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TV 리모컨으로 활용도
![]() |
LG유플러스는 모바일에서도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 ‘유플러스tv(U+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앱 ‘U+tv모바일’(사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U+tv모바일은 콘텐츠 탐색과 정보 확인, 모바일 시청, TV-모바일 이어보기, 리모컨 기능 등을 하나의 앱에 담은 IPTV 전용 모바일 서비스다. 모바일을 통해 U+tv 콘텐츠를 살펴보고, 시청하거나 TV로 이어볼 수 있다.
U+tv모바일에서는 영화·드라마·예능 등 U+tv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기본 정보는 물론 출연진, 개봉 연도, 누적 관객 수, 예고편, OST, 평점과 리뷰까지 확인할 수 있다. 매거진과 랭킹, 리뷰 모음 등 큐레이션 영역과 조건별 필터 기능도 담았다.
TV와 모바일을 연결할 수도 있다. 모바일에서 보던 콘텐츠를 TV에서 같은 시점부터 이어서 감상하거나, TV에서 시청하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이어볼 수 있다. U+tv 요금제 정보와 VOD 구매 이력, 시청·찜 목록 역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실물 리모컨 없이도 모바일을 리모컨처럼 활용할 수 있다. 리모컨 분실 시에는 앱을 통해 U+tv를 제어할 수 있다.
U+tv 실시간 채널 기능도 모바일로 확대됐다. 고객은 모바일에서 실시간 채널 편성표를 확인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찜한 콘텐츠의 가격 인하나 신작 VOD 업데이트, 쿠폰 발급·만료 등 안내 받기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인 프로필 기능을 통한 시청 이력 관리, 리뷰 및 좋아요 등을 통한 이용자 간 소통, 전문가 평점과 일반 이용자 리뷰, 성향별 인공지능(AI) 페르소나 평가 등도 제공된다. 기존 ‘U+모바일tv’ 서비스는 내달 말 종료된다.
정진이 LG유플러스 홈·미디어프로덕트트라이브 담당은 “U+tv모바일은 단순히 IPTV를 모바일로 옮긴 서비스가 아니라,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IPTV 이용 경험 전반에서 차별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