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비바람…낮부터 차차 갤 듯

3일 강원 양구군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월요일인 4일은 전국 곳곳에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개겠다.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내륙·전라 동부·제주도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이후에도 비가 내리다가 오후 들어서야 점차 날이 개겠다. 강원 일부 산지에는 비가 아니라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도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전북 5∼10㎜, 광주·전남과 경북 남서 내륙 및 북부, 제주도 5㎜ 미만이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강원 산지엔 1∼5㎝의 눈이 쌓일 수도 있겠다. 아울러 대부분 지역에 강우뿐 아니라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70㎞) 안팎의 강풍도 함께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1.0∼3.5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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