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대통령, 김정은처럼 ‘최고 존엄’ 되고 싶은가”…공소취소 특검 직격

“이재명 범죄 지우기 위해 국민 혈세 수백억 써”
“민주당 광역단체장 16명 중 7명이 전과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연합]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무슨 죄를 지어도 감옥에 안 가는 북한 최고 존엄 김정은에 이어 최고 존엄 ‘넘버투’라도 되고 싶은 건가”라고 직격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지우기 위해 인력 350명을 동원하고 국민 혈세 수백억원을 갖다 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한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법은 법이 아니라 폭력이다. 그럴 바에야 ‘이재명 최고 존엄법’을 만드시라”며 “작가 조지 오웰 식으로 ‘이재명은 더 평등하다’고 선언하고, 헌법 위에 이재명을 못박는 방법이 솔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치가 법치를 압도하는 순간 자유평등 가치 무너지고 나라는 동물농장이 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느냐, 이재명 동물농장 노예되느냐 6·3 국민 여러분 선택에 달려있다”며 “이번 지선은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는 선거다. 주권자 분노로 이재명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민주당 광역단체장 16명 가운데 7명이 전과자”라며 후보들 이름과 전과 내용을 읊었다. 장 대표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경찰과 시민을 두들겨 팬 전과 2범이고,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국가보안법에 드루킹까지 전과 4범,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도 전과 2범이다. 대통령부터 음주 운전을 포함해 전과 4범이니 딱히 할 말 없기는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라며 “이런 사람이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호남은 문제없는데 보수당 묻지마 지지하는 영남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통일교에서 까르띠에 시계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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