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전국 44개 사업장 순회…‘CEO 로드쇼’ 마무리

김마르코 대표, 전시장·서비스센터 직접 방문
새 판매 체계 전환 앞두고 직원 의견 청취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가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사업장 등 44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CEO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전국 사업장을 돌며 진행한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한성자동차는 김마르코 대표가 전국 44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 ‘CEO 로드쇼’를 최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 도입을 앞두고 조직 내 공감대 형성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로드쇼는 지난 1월 서울 방배전시장을 시작으로 4월 대전유성서비스센터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김 대표는 전국 19개 신차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행사에서는 사전 설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과 우려 사항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 대표는 호주 근무 시절 경험한 RoF 운영 사례도 공유하며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경영 메시지 전달을 넘어 현장과 경영진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CEO가 전국 사업장을 모두 순회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CEO 로드쇼는 변화의 방향성을 현장 직원들과 직접 공유하고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자리였다”며 “RoF는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있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펼쳐 나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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