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대전환 선대위’ 10일 출범

총괄선대위원장 김원이·양부남·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일 전남 여수시 서시장의 한 떡집을 방문해 판매를 돕던 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민형배에게 떡을 건네고 있다.2026.4.9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 주요 인선을 마치고 오는 1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

민 후보는 선대위 이름을 ‘전남광주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라고 짓고 시민주권선대위, 미래도약선대위, 원팀선대위 등 3개 축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출범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민 후보 지원에 나선다.

후원회장에는 이광재 경기도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와 정성택 전 전남대학교 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주철현 의원, 박기영 순천대 교수 등이 맡는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지원 의원 등 전남·광주 지역 국회의원 17명 전원이 참여하고, 손금주·서동용 전 의원과 김승휘 경선대책위 상임선대위원장 등도 합류한다.

민 후보 선대위는 시민·사회단체·전문가 그룹이 통합특별시의 밑그림을 함께 그리고 정책을 현장에서 검증·환류하는 ‘사발통문형’ 구조를 표방했다.

각 선대위에는 정영일 동강대 교수, 김용목 목사, 황예슬 전 광주시 청소년의회 의장, 이병택 전 전남대 교수, 주정민 전남대 대학원장, 이순형 동신대 교수, 박기영 전 보좌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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