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 3곳 최대 7000만원 지원…총 5개 기업 선정
신한금융 임직원 아이디어 발굴·후원 참여…7월 지원금 전달식 개최
![]() |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나선다. 민간과 공공의 자원,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 역량을 연결해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협업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2026년 1차 사회적경제 SE브릿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SE브릿지’는 민간·공공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 역량을 연계해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협업 지원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에 직접 참여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부에도 동참하는 참여형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공고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다. 사회적기업포털에 가입된 사회적경제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5개 기업이다. 우수기업 3곳에는 총 1억5000만원이 지원되며, 순위별로 7000만원·5000만원·30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육성기업 2곳에는 각각 2500만원씩 총 50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에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협업 과제 발굴, 사업화 전략 수립, 1대1 멘토링, 프로젝트 실행 지원 등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 전달식은 오는 7월 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2026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부대행사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SE브릿지 데이(SE Bridge Day)’를 통해 밋업데이와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민관 협력의 다양한 우수사례와 긍정적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8월에는 SK㈜, 한국에자이㈜ 및 파트너사와 함께 ‘2026년 2차 사회적경제 SE브릿지 공모전’도 추진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