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60.5%…민주 45.8%·국힘 33.5%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대구 군위군 소보면에서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60%대로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0.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0.8%포인트(p) 오른 수치다.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35.1%로 직전 조사보다 0.6%p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측은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민배당금 논란과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우려가 겹치며 상승 폭은 일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8%, 국민의힘이 33.5%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9%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6%p 오른 것으로 전주 대비 양당 간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3.8%, 개혁신당은 3.2%, 진보당은 1.8%로 각각 집계됐다.

대통령 지지도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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