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비긴 이란은 23위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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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와 2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6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두 번째 경기인 멕시코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FIFA 랭킹 21위로 1계단 상승했다.
16일 한국은 종전 22위에서 21위로 올라섰다. 이날 이란이 기존 20위에서 3계단 하락한 23위(1605.12점)로 떨어지며 생긴 결과다. 이란은 이날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85위였던 뉴질랜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해 순위 하락을 겪었다.
이번 월드컵에 랭킹 25위로 출발한 홍명보호는 지난 12일 체코전 2-1 승리로 22위로 3계단 상승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순위를 1계단 더 끌어올렸다. 아울러 일본(17위)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2위를 기록하게 됐다
FIFA는 지난 4월부터 A매치 결과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랭킹 및 포인트를 발표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지난 12일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고, 멕시코는 남아공을 2-0으로 제압했다. 나란히 승점 3을 추가한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이날 승리하는 팀이 조 1위를 사실상 굳힌다. FIFA 랭킹 면에서도 멕시코는 13위로,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은 한국이 승리한다면 더 높은 랭킹에 오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