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한예종에 1억원 기부금 전달…영상 인재 키운다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장학금·사업비로 활용
5회째 맞은 청소년 영상 교육…참가자 3명 한예종 진학도


16일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조성용(왼쪽) SGI서울보증 전무와 편장완 한예종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SGI서울보증은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에서 한예종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강사로 참여하는 한예종 영상원 대학생들의 장학금과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이날 기부금 전달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도 수여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15~18세 청소년이 한예종 장학생들과 팀을 이뤄 영상 예술 이론을 학습하고 제작 실습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은 오는 8월 13일 ‘제5회 SGI서울보증 청소년 영상 예술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과거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 중 3명은 한예종에 진학하기도 했다. 청소년과 한예종 장학생이 함께 예술 분야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다. 미래세대 성장과 관련해서는 문화예술뿐 아니라 의료, 교육, 주거, 환경 분야에서도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 브랜드 ‘SGI ON’을 통해서도 미래세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와 가발 제작비를 지원하는 한편, 저소득층 대학생 등에게 1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조성용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세계적 예술교육기관인 한예종과 함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세대, 지역사회 등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생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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