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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이오아이(I.O.I) 콘서트에서 불거진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했다.
1일 ‘노빠구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배윤정, 히트곡 댄스 제조기이자 걸그룹 울리기 전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아이오아이 콘서트 영상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에는 ‘픽 미(PICK ME)’ 안무를 추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 배윤정의 입모양이 욕설처럼 보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탁재훈은 배윤정에게 “논란이 된 영상이 있다. 조회수가 700만이 나온 쇼츠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윤정은 “아이오아이 콘서트 현장에서 찍힌 영상”이라고 답했다.
배윤정은 아이오아이의 대표곡 ‘픽미’ 안무를 탄생 시킨 장본인으로, 영상 속 그는 카메라가 갑자기 자신을 비추자 비속어를 내뱉은 후 ‘픽미’ 안무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탁재훈은 “콘서트에서 갑자기 춤을 시키니까 ‘XX’이라고 욕을 하며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설마 내가 카메라가 있는데 그렇게 얘기를 했을까요? 저는 절대 그렇게 안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탁재훈이 “춤 하나 때문에 조회수 700만이 나올 리 없다”라고 말하자, 배윤정은 “영상을 아무리 봐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일어난 것 같더라. 무의식중에 했나 보다. 제가 진짜 반성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해당 발언 이후 온라인에서는 배윤정의 과거 논란도 다시 언급됐다. 배윤정은 2016년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손가락 욕설 동작과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프로듀스101’ 출연진의 연락처를 묻는 시청자들에게 “전화번호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손가락 욕설 동작을 해 논란이 됐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중 너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며 “잘해보려고 했는데 방송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사과했다.
한편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카라 ‘미스터’, EXID ‘위아래’, ‘프로듀스101’의 ‘픽 미’ 등 다수의 히트 안무를 만든 안무가다.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 출신 서경환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