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사람또사람이 싱글 ‘우주’를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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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싱글은 어쿠스틱 기타와 아날로그 신서사이저, 무그 베이스가 어우러지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깨끗한 정소임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19금’ 뮤직비디오와 지금까지 대부분의 곡에서 메인 보컬로 나섰던 오건훈이 뒤로 한 발 물러나고 정소임이 ‘고래같은 마음’ 이후 모처럼 메인 보컬로 나선 것도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람또사람은 오건훈(보컬ㆍ기타)과 정소임(보컬ㆍ건반)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로 미니앨범 ‘친하게 지내자’, 싱글 ‘문제의 시작’ ‘겨울밤’ 등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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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싱글은 어쿠스틱 기타와 아날로그 신서사이저, 무그 베이스가 어우러지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깨끗한 정소임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19금’ 뮤직비디오와 지금까지 대부분의 곡에서 메인 보컬로 나섰던 오건훈이 뒤로 한 발 물러나고 정소임이 ‘고래같은 마음’ 이후 모처럼 메인 보컬로 나선 것도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