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강 드림 파운데이션’(Kang Dream Foundation)이 비영리단체와 기관, 교회 등 33 곳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달 26일 엣지마인 본사 강당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영완 LA총영사와 LAPD 도미니크 최 수석 부국장, 리처드 김 LA시검사, LA소방국의 로빈 블라우 및 LA한인회, LA한인상공회의소, KYCC 등 주류 및 한인 단체들이 참석했다.
비영리재단 ‘강 드림 파운데이션은 지난 2013년에 설립돼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엣지마인’ 강창근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이후, 매년 후원금을 한인 및 주류사회 다양한 비영리단체와 기관 및 장학생들에게 전달해왔다.
특히 해마다 기부금액을 늘려 후원을 하는 등 성공한 사업가로서 한인 커뮤니티의 모범이 돼왔다.
“엣지마인을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가장 잘한 일은 강드림 재단 설립” 이라는 강창근 회장은 “기부금을 더욱 늘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혜 단체
▶한인 커뮤니티 : LA한인회, LA한인상공회의소, 미주한인재단, 한미미래재단, 남가주 밀알선교단, 샬롬 장애인선교회, KASEC (한미특수교육센터), KSCC(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파바월드, 푸른 초장의 집, 비전시각장애인센터, KCBC 아메리카, 한미연합회(KAC), 한인가정상담소(KFAM), SEESAW , KAWA (한미여성회)
▶주류 단체 : LAPD Newton Division, OBA Foundation (LAPD Olympic Division), Los Angeles Fire Department Found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