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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abc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으로 기업 공급망 금융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이하 나이스abc)이 지난해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2023 고객 이용행태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투자고객 10명 중 약 9명은 재투자에 나섰고, 1인당 연간 평균 1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투업의 인지도가 아직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이라도 나이스abc를 통해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계속 투자하게 되는 매력적인 중단기 투자처로 여겨지는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지난 한 해 전반적인 온투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나이스abc는 기업 공급망 금융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 나이스abc가 지난해 실행한 기업 대출 4건 중 3건은 신청에서 실행까지 당일에 완료돼 자금난에 시달리는 많은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는 2022년과 비슷한 수치로, 지난해에도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매우 많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올해도 장기화된 고금리에 따른 경기 둔화가 예상돼 나이스abc를 통해 자금을 융통하려는 기업들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기업 금융 시장의 수요에 발맞추어 나이스abc는 더 많은 기업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공금망 금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금융당국이 온투업에 대한 각종 규제완화를 예고하고 있고, 이러한 규제완화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급망 금융 분야에도 적용된다면 온투업계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연간 총 투자 인원은 약 5만2000명으로 이들의 평균 투자 기간 30일이다. 또 평균 금리는 9.35%가 적용됐다.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는 “우리 나이스abc는 고객들의 신뢰와 관심 덕분에 불안정한 경기 하강 국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나이스abc는 우리의 강점인 기업 평가 능력과 안정적 상품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기업 금융을 지원함과 동시에 매력적인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 공급망 금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스abc는 국내 유일의 공급망 금융 전문 플랫폼으로서 전자어음 및 매출채권 유동화, NICE B2B PAY(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구매자금 대출(법인 신용대출), 온라인 매출채권 선정산, 미래 매출채권 기반 대출 등 다양한 사업자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