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위탁아동 윈터케어팩 후원 캠페인 마무리

위탁 아동을 위한 윈터 케어팩 후원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carepack-1
자원봉사자들이 100개의 케어백 제작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FAM제공>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10 월부터 11 월 15 일까지 진행한 위탁 가정 아이들을 위한 ‘윈터 케어팩’ 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 캠페인에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과 로타리 클럽이 협력하고, KFAM 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가방제조업체 에베레스트(회장 박병철)에서는 가방 100 개를 후원,위탁 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케어용품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11 월 16 일에는 30 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스럽게 케어팩을 제작했다.

KFAM 은 이날 제작된 윈터 케어팩을 소속 소셜워커를 통해 위탁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arepack-2
KFAM 캐서린 염 소장이 가방 100개를 후원한 에베레스트 박병철 회장(오른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FAM제공>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