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2차 얼리버드 티켓 오픈

펠레·박지성·손흥민 실착 저지 등 전시


왼쪽부터, 호날두 2010-11시즌 라리가 Game-Used 레알 마드리드 저지, 메시 2009-10시즌 라리가 Game-Used FC 바르셀로나 저지[이랜드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이랜드뮤지엄이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을 관람할 수 있는 2차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공연 및 전시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은 지난 11월 공개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판매 완료되며 추가 티켓 구매 문의가 많아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은 축구 역사상 위대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트로피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대규모 전시다. ▷1970년대 펠레의 국가대표 실착 저지 ▷메시의 커리어 주요 매치 컬렉션 ▷박지성과 손흥민의 실착 저지 등 진귀한 축구 역사의 순간을 실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은 100여 점의 진귀한 축구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라며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소장품들을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전국의 축구팬들이 찾는 올해 최고의 스포츠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은 오는 21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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