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지 앱, 관광 활성화 기여… 스마트관광앱 대상 수상

인천e지 앱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관광공사가 제12회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스마트관광 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e지’앱은 국내 1호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스마트한 편의와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인천 대표 관광 앱이다.

관광공사는 ‘인천e지’앱의 사용자 중심 맞춤형 기능과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2월 기준 ▷다운로드 수 26만6000건(행안부 기준) ▷회원수 7만8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2024년 한 해 ▷인천 내 주요 행사와 연계한 유관기관 협업 73건(전년대비 135% 증가) ▷프로모션 참가자 15만명(전년대비 92% 증가) ▷인천e지 쿠폰 이용건수 5만8000건(전년대비 89% 증가) 등을 기록했다.

작년 4월에는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Mobile APP Accessibility, MA)을 획득했다.

‘인천e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천e지’를 검색해 설치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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