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김치 앰배서더에 배우 이효춘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배우 이효춘(왼쪽)을 ‘롯데호텔 김치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1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정호석(오른쪽)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이효춘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효춘은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K-매운맛’ 열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인상적인 연기 장면이 ‘밈’ (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으로 확산되며 외국인들 사이에서 김치와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효춘의 품격과 정통성, 세대 간 공감 요소, 국내외 화제성이 롯데호텔 김치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 중구청에서는 ‘이효춘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강승연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