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개미’ 어쩌나…美 증시 급락에 삼성전자 프리마켓서 하한가 직행 [투자360]

뉴욕증시 1%대 급락 여파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하락중


[123rf]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가 1% 하락하자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 현재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70% 떨어진 15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마켓 개장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하한가로 직행하며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3.33% 하락한 8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도 4.31% 하락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2.58포인트(-1.20%) 떨어진 4만8908.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4.32포인트(-1.23%) 내린 6798.40, 나스닥 종합지수는 363.99포인트(-1.59%) 하락한 2만2540.59에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06% 떨어졌다.

전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7.53포인트(3.86%) 내린 5163.5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216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해 11월 21일(2조8308억원) 이후 최대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도 미국 AI주 약세, 아마존 시간 외 폭락, 금·코인 시장 급락 등 사방에서 치고 들어오는 대외 악재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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