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지원 사업 166억 등 반영, 1조1453억 규모 2026년 제2회 추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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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가 중동유 수급불안에 따른 고유가 피해 지원금 ‘자체’ 추가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 지원과 별도로 포천시의 자체 재원을 활용한 추가 지원이다.
22일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긴급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고유가 극복 지원사업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13일 포천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
이어 정부지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131억원과 포천시 자체 추가 지원 사업 166억원 등이 반영돼 당초 예산보다 336억원 증액된 총 1조1453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21일 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포천시 자체 추가 지원 사업은 ▷12개 지역아동센터에 각 50만원 ▷20개 장애인복지시설, 6개 노인주거복지시설, 311개 경로당에 각각 100만원 ▷장애인 연금 수급 중인 차상위 초과 인원 개인당 10만원 ▷중소기업 대출 이자 차액 보전금 1억원(증액) 등이다.
이밖에 포천사랑상품권 월 발행 한도도 6억원에서 12억원으로 확대, 연간 30억원을 투입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박상진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