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공모

대구시청 동인동청사 전경.[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공동주택의 모범적인 관리 사례와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평가는 대구시 모범관리단지 평가단이 맡아 진행하며 최근 1년간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바탕으로 종합 심사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4개 분야다.

특히 올해는 층간소음 예방과 이웃 간 분쟁 해결 노력에 대한 평가 비중이 확대된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다음 1일부터 31일 한 달간 공동주택 소재지 구·군 건축부서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는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에 상패와 동판을 수여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추천할 방침이다.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모범관리단지 선정에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이웃 간 화합하는 건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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