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4배 이상 증가…마지막날 32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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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무신사는 글로벌 스토어에서 진행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몬스터 세일’이 누적 거래액이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누적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32억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스토어 오픈 이후 역대 최고 일 거래액을 기록했다.
몬스터 세일에 힘입어 글로벌 스토어의 6월 월간 거래액(1일~25일 기준)은 210억원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일본·미국 거래액이 합산 130억원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무신사는 2022년부터 글로벌 스토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O4O 전략을 고도화했다. 해외에서 두각을 보이는 브랜드도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론론·아캄 등 22개의 브랜드가 억 단위 거래액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여성 패션 브랜드 ‘플레어업’은 몬스터 세일 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9배 이상(855%) 급증했다.
국내 뷰티 브랜드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2% 신장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기반으로 파트너 브랜드의 해외 판로 확대와 성장을 뒷받침하는 수출 지원군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