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광주·아산·진주서 연달아 ‘반도체 비전’ 발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첨단 기업 대거 참여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와 아산, 진주에서 세 차례 연속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전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이날부터 연달아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등이다.

이어 내달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연다.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첨단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서 3일 이 대통령은 경남 진주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현대차,한화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정부가 서남권을 시작으로 첨단 산업 발전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이 대통령은 직접 발표회를 주관해 설명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이 대통령은 거듭 국토균형발전을 강조하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위한 성장 대도약을 강조한 바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