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서벌과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사바나캣’이 방송전파를 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벗은 미니 치타로 불리는 야생 삵으로 살쾡이 고양잇과 동물이다.

퀸과 벨벳의 주인은 두 마리가 배려와 양보를 통해 새끼들을 공동육아를 할 수 있게 조치했다. 그래야 퀸의 스트레스 지수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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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맹수를 키우는 집을 찾아간다.
맹수가 살고 있다는 부산의 가정집. 맹수의 정체는 바로 사바나캣 ‘퀸’이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고양이 종인 사바나캣은 아프리카 야생 삵과 샴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난 종이다. 겉모습은 작은 치타처럼 생겼지만, 성격은 상냥한 샴고양이를 닮았다.
이름도 지체 높은 여왕인 ‘퀸’이 직접 문에 대롱대롱 매달려가며 겨우 들어간 곳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들이 있다.
요즘 퀸은 새끼들 육아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그런데 새끼들이 퀸과는 좀 다르게 생긴 것 같다. 그리고 회색 고양이 ‘벨벳’은 퀸을 갑자기 공격한다. 알고 보니 퀸을 못 살게 구는 벨벳이 바로 새끼들을 낳은 엄마라는데 …. ‘진짜’ 어미와 ‘진짜라고 생각하는’ 어미의 치열한 새끼 쟁탈전과 그 사이에서 괴로운 새끼들이 소개됐다.

퀸과 벨벳의 주인은 두 마리가 배려와 양보를 통해 새끼들을 공동육아를 할 수 있게 조치했다. 그래야 퀸의 스트레스 지수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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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바나캣 퀸외에도 골칫덩어리 달마티안 6남매, 남의 집에서 사는 강아지, 인공포육실을 떠나는 오랑우탄 보남이와 침팬지 관순이 등의 사연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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