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노동자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황금종려상 깜짝 소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노라’ 한 장면 [아노라 공식 SNS]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지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 이 상을 과거와 현재의 모든 성노동자들에게 바친다” 숀 베이커 감독의 미국 영화 ‘아노라’(Anora)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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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공연 수천달러” 콘서트값 띄운 티켓 업체 기소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EPA]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주요 콘서트 티켓 거래를 독점하고 있는 티켓마스터와 모회사 라이브네이션을 미국 법무부가 반독점법 혐의로 기소했다. 미 법무부는 라이브네이션이 각종 수수료 정책으로 미국 콘서트 가격을 …
로버트 드니로 “트럼프는 권력에 굶주린 독재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선거 광고에 영화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등장했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바이든 대통령의 30초 분량 TV 광고에는 드 니로가 내레이터를 맡았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불안정하고 권력에 굶주린 …
셀린 디옹 “기어서라도 갈 것…무대 그리워”
[셀린디옹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타이타닉’ 주제곡인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을 부른 가수 셀린 디옹(56)이 근육이 뻣뻣해지는 신경질환 투병기를 담은 TV 다큐멘터리에서 공연 무대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아마존의 …
한국영화 ‘지구를 지켜라’ 엠마 스톤 캐스팅, 할리웃서 리메이크
엠마 스톤이 지난 17일 열린 킨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 [게티이미지닷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상당한 수준의 작품성을 갖고 있지만 개봉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영화계 안팎의 평가받는 국내 숨은 명작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기회를 잡았다. …
파혼 후 겨우 결혼했는데 “별거 중”…’베니퍼’ 부부, 2년 만에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 부부.[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할리우드 대표 스타 커플에서 18년 만에 부부가 된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4)와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51)이 파경설에 휩싸였다. 돌고 돌아 결혼에 골인한 지 2년 만이다. 미국 …
케이트 블란쳇, 드레스 ‘확’ 걷어올렸다…“용기있는 행동” 칸 행사장 시끌
[게티이미지닷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아카데미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케이트 블란쳇(55)이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어 화제다. 20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등에 따르면 블란쳇은 칸 …
61세 데미 무어 ‘전신누드’ 파격 열연…칸서 박수 쏟아졌다
데미 무어. [게티이미지닷컴] 데미 무어. [게티이미지닷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한국에선 특히 영화 ‘사랑과 영혼’, ‘어 퓨 굿맨’ 등 출연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가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 열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
![안젤리나 졸리, 벌의 날, 일본에 간 까닭은?[함영훈의 멋·맛·쉼]](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4/05/20240520050552_0-207x138.jpg "안젤리나 졸리, 벌의 날, 일본에 간 까닭은?[함영훈의 멋·맛·쉼]")
안젤리나 졸리, 벌의 날, 일본에 간 까닭은?[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미국 헐리우드에서 친한파 배우로 알려져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5월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일본을 방문했다. 물론 그녀는 일본도 좋아한다. 졸리는 아들을 한국의 대학에 보내고, 학부모로서 자주 한국에 왔었다. ‘벌의 날’ 만큼은 …
미국 팝스타 스티비 원더, 아프리카 가나 시민됐다
미국 팝스타 스티비 원더가 아프리카 가나의 시민권을 얻게 됐다. [AFP=연합]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미국의 전설적 가수이자 작곡가인 스티비 원더가 아프리카 가나의 시민권을 받았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원더는 자신의 74번째 생일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