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은행 SBA 융자 실적 크게 감소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던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의 SBA 융자 실적이 다시 벽에 부딪혔다.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최근 발표한 2022년 회계년도 1분기 (2021년 10월 1일~12월 31일) 실적에 따르면,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SBA 융자 총액(대출 액수 기준)은 총 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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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21일부터 설날 무료 송금 서비스 시작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일제히 설날(2월1일)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인은행들의 개인 고객만을 대상으로 송금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은행별로 시기와 해당 국가가 다르다. 또 송금은 각 지점의 운영 시간에만 가능하다. 무료 송금 시기를 일자 별로 …
BofA 5월부터 초과인출료 10달러로 인하…잔고부족수수료 폐지
[adobestock]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오는 5월부터 초과인출료(오버 드래프트)를 기존 35달러에서 10달러로 줄인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1일 초과인출과 관련된 규정을 대폭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은행은 오는 5월부터 오버드래프트 …
모기지 금리 급등…일주일 새 0.35%P 상승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모기지데일리 뉴스의 집계 결과 10일 현재 미국의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3.64%, 지난주 3일과 7일의 금리가 각각 3.29%와 3.5%였던 것을 고려하면 불과 1주일 사이 0.35% 포인트, 상승률로는 10.6% 뛰었다. 35만달러의 중간가 주택을 20% …
US 메트로뱅크, 리스크관리 전문 유민균씨 새 이사 선임
US 메트로뱅크가 레오날드 러시필드의 이사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생겨난 공석에 리스크 관리및 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문가인 유민균(사진)씨를 선임했다. 유 신임이사는 그간 뱅크오브호프에서 전무 및 리스크관리 책임자, HSBC USA 수석 부행장, 그리고 IMAG 컨설팅 …
글로벌은행, 백신 접종 규정 대폭 강화
글로벌 은행들이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백신 접종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시티그룹 측은 최근 직원들에게 발송한 공지를 통해 “은행의 직원들은 오는 14일까지 백신접종 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월 31일을 기해 해고 …
한인은행도 오픈뱅킹 성장가능성 주목…어떻게 대비할까
오픈뱅킹이란 말이 금융권에 화두가 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도 코로나 19이후 더욱 가속화 된 오픈뱅킹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오픈뱅킹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 것이며 남가주 …
중국계 로얄비즈니스뱅크, 북가주 게이트웨이은행 인수
중국계 로얄비즈니스뱅크(이하 RBB)가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소재 소형 커뮤니티 뱅크 게이트웨이 뱅크 FSB (이하 게이트웨이)를 2290만달러에 인수한다. 게이트웨이는 지난해 3분기 현재 자산 1억 7200만달러, 대출 1억2300만달러, 예금 1억 14800만달러를 보유한 소형 …
LA 웨스트할리웃 소재 핀테크은행 데이브 잉크 6일 나스닥 상장
LA 웨스트 할리우드 소재 핀테크 은행 데이브 잉크가 오는 6일 나스닥(심볼 DAVE)에 상장된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이크 큐반과 캐피털 원 등의 후원을 받고 있는 데이브 잉크는 지난 2017년 출범한 핀테크 업체다. 초과수수료로 불리는 최소 잔액 유지 …
히스패닉계 안다뱅크, 가상자신 연계 사업모델 개발
미 금융업계에 특정 인종과 가상 자산(크립토 커런시·cryptocurrency)을 연계한 새로운 사업모델이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A 소재 핀테크 기업 ‘안다’는 최근 히스패닉 고객을 겨냥한 크립토 은행 안다뱅크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안다은행은 사우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