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양지원, 설날에 찾는 트롯 신동 ‘들썩’

양지원이 설날에도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양지원은 2월 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야야(A-Ya-Ya)’를 열창했다.


양지원은 일본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트로트 신동이다. 올해 스물 한 살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5년 이상 활동했다. 이 날 양지원은 ‘젊은 피’다운 깜찍한 미어캣춤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성진 가창력이 시원하게 가슴을 뚫어주었다.

타이틀곡인 ‘아야야’는 펑키와 폴카 리듬이 결합된 ‘슈가트롯’이다. 장윤정표 네오트롯을 만든 히트메이커 임강현 작곡가의 작품이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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