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은행 지주회사 정기주총

한인 커뮤니티 은행으로 탈바꿈한 아이비은행(행장 홍승훈)의 지주회사인 ‘이노베이티브뱅콥(이사장 조성상)’의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가 오늘(26일) 오후 4시 가든스윗 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이비은행은 한인투자자들 주축으로 결성한 ‘오클랜드 벤쳐그룹(Oakland Venture Group·이사장 조성상)’이 지난해 ‘이노베이티브 뱅크(Innovative Bank : 舊 Bank of Oakland)’라는 미국계 은행을 인수해 새로이 한인 커뮤니티 은행으로 출범시켰으며 북가주 오클랜드에 본점을 두고 있다.

이 은행 홍승훈 행장은 “출범 후 갖게 되는 첫번째 주주총회다. 주요안건으로는 기존 10인의 이사진 유임안이 올라와 있으며, 직원들의 스톡옵션과 관련한 사안 등이 다뤄지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어 홍 행장은 한인 금융가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본국 하나은행(행장 김종열)과의 제휴 및 지분투자 가능성과 관련해선 “하나-아이비 양측 모두가 긍정적 시각에서 좋은 방향으로 검토(Review)중에 있다고 보면 된다”는 말로 짧게 답변했다.

한편 ‘이노베이티브뱅콥’ 이사진에는 이사장인 다훈 인베스트먼트 조성상 대표를 비롯, 한남체인 김진수 대표, 이화식품 이융수 대표, 의류업체 ‘Timing’사 김보환 대표, 한국자동차그룹 이대룡 대표, 의류업체 ‘One Clothing’ 사 옥창호 대표, 장창기 前 미래은행 부행장, 하워드 안, 강성진, 그리고 홍승훈 행장 등 10인의 한인 이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원 유임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상균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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